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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2020년 10월 28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미 2010년부터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자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무엇이 좋아지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혜택 최대 10만 포인트

    가정 내 사용하는 에너지 항목(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을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비율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신청하기

     

     

    참여조건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가 부착되어 있거나, 다른 객관적인 방법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확인 가능한 경우

    참여대상 (개인。 상업)

    • 가정 - 세대주, 세대원
    • 상업시설 - 실 사용자
    • 개인 - 가정의 세대주(세대 구성원) 또는 학교, 상업시설등의 실제 사용자

    신청방법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 인터넷 및 관할 시, 군, 구 담당 부서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단, 서울특별시 거주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가입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지급기준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

    개인

    탄소중립포인트

     

    법인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종류

    탄소중립포인트

     

    포인트 계산방법

     

     

     

     

    사용량 수집 (월별 or 반기별)

    에너지별 수집시기가 다릅니다.

    • 기준사용량 자료가 탄소중립포인트 산정기간의 시점으로부터 과거 1년밖에 없는 경우, 이를 기준사용량으로 사용가능
    • 반기별 기준사용량 산정 시 누락되는 월이 있는 경우에는 나머지 월의 기준사용량 평균을 적용하여 합산

    포인트 산정 & 정산

    온실가스 감출량에 따라 포인트 지급 대상/비대상 산정

    포인트 및 인센티브 산정

    • 개인참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 기준은 운영지침에 빠름
    • 인센티브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제공하는 경우, 운영사를 경유하여 연 2회(상/하반기) 지급
    • 지자체 예산 사정에 따라 1포인트당 최대 2원 이내로 지급

     

     

     

    탄소중립 정의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증대하여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탄소중립 혹은 ‘넷제로(Net-Zero)’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 추진배경

    국제사회는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에 따른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1992년)을 맺고 교토의정서(1997년)와 파리협정(2015년) 채택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 억제를 논의해 왔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온도상승 1.5℃ 이내로 억제

    산업화 이후 현재까지 기후변화가 지속되었음에도 그 영향이 급격히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지구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가 기후변화 영향을 완충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기존 지구시스템의 상호작용 방식이 급변하여 기후 위기가 시작됐고, 이에 기후저지선 (1.5℃)을 설정하게 됩니다.

     

    기후저지선은 인류 생존 및 생태계 보전을 담보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한계선을 뜻합니다.

     

    기후저지선은 2009년 코펜하겐 당사국총회 당시 일부 과학자와 기후변화 피해가 집중되는 군소도서 국가를 중심으로 2℃보다 더 낮은 기후저지선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최종적으로 2℃ 기후저지선이 채택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통해 지구 평균기온이 2℃ 상승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 기후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받아 들어져 2015년 파리협정 체결 시 1.5℃가 기준선이 되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왜 2050년인가

    2015년 12월 파리협정에서는 산업혁명 이전(1850~1900년 평균) 대비 2℃ 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 아래로 억제하 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IPCC는 2018년 발표한 「1.5℃ 특별보고서」를 통해 전 지구적으로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으 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45% 이상 감축해 야 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에서는 2050년 탄소배출 중립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20년 10월 28일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12월 10일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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